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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서/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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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] 도서 리뷰 2차 [3] 타입과 추상화 3장의 제목은 타입과 추상화로 헤리 벡이 고안한 지하철 노선도를 예시를 소개합니다. 오른쪽이 헤리 벡이전의 런던의 지하철이고 오른쪽이 헤리벡이 제안한 지하철 노선도입니다. 오른쪽의 지하노선도가 한 눈에 봐도 현대의 노선도와 유사하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지하철 노선도를 보는 목적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입니다. 지하철 노선도는 역과 역사이의 거리와 지형을 보는 것이 아닌 역 사이의 관계와 가장 빠르게 환승할 수 있는 방법을 보려고 만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. 헤리 벡은 기존의 복잡한 런던 지하철 노선도에서 역과 역사이의 관계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노선도를 만듦으로써 기존의 노선도의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. 지하철 노선도에서 지형과 거리등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고 역간의 관계에 초점을..
[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] 도서 리뷰 1차 최근에 팀 리더 분께서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라는 책을 추천해주셨습니다.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단지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내 생각이나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주간적인 내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서 작성한 글이라 가볍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 해당 내용은 책, 71page 까지의 분량을 읽고 쓴 내용을 정리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읽고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. [1] 협력하는 객체들의 공동체 책은 일상생활 속 커피를 주문하는 상황을 예시로 들면서 시작합니다. 커피를 주문하는 상황속 등장인물은 주문자, 캐시어, 바리스타로 구분됩니다. 책에서는 주문자, 캐시어, 바리스타가 각자의 책임과 역할을 다 해야한다고 서술합니다. 즉, 주문자는 커피를 주문할 책임을 캐시어는 주문을 받아서 바리스타에게 커피 제조 요청을 할 책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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